1. 태음인의 특징
- 땀을 흘리면 몸이 가볍다
- 일반적으로 식욕이 좋고 식사량이 많다 , 또한 살이 잘 찌는 편이다
- 평소에는 소변을 잘보지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변이 진해지고 양이 적어진다
- 잠에 들기가 다른 체질보다 쉬운편이다
- 건강이 안좋아지면 피부와 모발이 건조해진다
2. 태음인의 신체적인 특징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상이 태음인이라고 할정도로 흔한 체형입니다.
대체적으로 몸무게가 많이 나가며 뼈대가 튼튼한 편입니다. 그렇기에 허리가 조금 굵은편이기도 합니다.
3. 태음인의 성격
말수가 많지는 않은 편이며 움직이는걸 싫어합니다.
자신이 맡은일은 충실히 해내지만 외부보단 자신의 성찰을 중요시여깁니다.
내부를 지키려는 마음때문에 물욕과 식용이 많이지기도합니다.
4. 태음인이 주의해야 할 점
- 식욕을 억제해야하며 당분이 많거나 기름진음식은 되도록 멀리해야합니다.
- 계락 , 닭고기 , 돼지고기 등 자극이 강하거나 신열한 음식은 피해야합니다.
- 음식을 천천히 섭취해야하며 필수적인 영양소들을 잘 섭취해줘야합니다.
- 녹색채소를 잘 먹는다면 대사증흐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태음인에게 좋은 음식
태음인은 간기능은 좋지만 호흡 순환기가 약한편이며 평소 식욕이 많아 살이 찌기 쉽습니다.
곡류 : 밀가루 , 옥수수 , 율무 , 현미 , 고구마 , 완두
어 육류 : 쇠고기 , 갈치 , 고등어 , 삼치 , 이면수
채소류 : 갓 , 고사리 , 고추 , 달래 , 당근 , 더덕 , 도라지
지방류 : 들깨 , 땅콩 , 잣 , 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