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여도 말하는 연봉이 다른 이유
연봉에 대하여 하는 이야기가 사람마다 전부 다릅니다. 심지어 같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말하는 연봉에 차이가 있죠
왜 그런 차이가 발생할가요?
1. 평달과 상여달의 급여차이
2.성과급 반영 여부
3.복지혜택으로 주어지는 현금성 지원
4.소득공제 반영율 차이
등 입니다.
2.기본급 구조와 성과급에 따라 연봉은 천차만별
월급을 연봉/12로 주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보통 월급+상여금(홀수달 혹은 짝수달에 기본급x2인 금액을 추가로 주기 때문에)을 주기 때문에 기본급은 적지만
월급 자체는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통상임금"꼼수 때문인데요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법원 판례 이후로는 크게 의
미가 있진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관례적으로 위와 같은 방식으로 급여가 지급 되고는 합니다.
아 그리고 성과급+상여금을 주는 3월이나 4월에는 월급이 1000이상 찍히는 경우도 꾀 있습니다. 이런 경우만 보고 대기업이 월급을 1000
이상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평달에는 300~400받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평균적인 수치로 따져야 합니다.
3.그렇다면 연봉 5000만원과 1억원의 실수령액은 얼마나 될가?
1.연봉 5000만원
세금을 제외한 연봉 5000만원의 월 실수령액은 다음(325만5천원)입니다.
2.연봉 1억원
세금을 제외한 연봉 1억의 월 실수령액은 다음(642만2천원)입니다.
4.결론
글을 쓰다 보니 느낀 점입니다
월 1억... 꿈의 연봉이죠 월 1억을 벌더라도 월 실수령액은 640만원 정도입니다.
막상 꿈의 연봉을 받더라도 실제 세금을 제외한 월급을 받아보게 되면 이게 연봉 1억의 월급이 맞나 싶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2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1. 잘 모아서 불리자! 직장 생활 하면서 모은 돈을 차곡 차곡 잘 모아 주식 투자를 하거나 혹은 다른 어떤 방식을 통하여 불리자!
2.아니면 종잣돈을 잘 모아 창업을 하자! 입니다.
우리 모두 얼마를 버냐 보다는 어떻게 모아서 어떻게 불릴가! 를 더 고민해보는건 어떨가요??